『황제내경』이야기 20 – 빨대를 버려라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비(脾)는 식름지본(食廩之本)이요! 영지거야(榮之居也)”라고 했다. “비장이 음식물의 창고이면서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며,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근원이다”라는 뜻이다. ♦ 비기(脾氣)가 허약, 배속에 가스 비기(脾氣)가 허약하거나 냉하면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또 위(胃) 부위가 붓고, 트림을 많이 하며,…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비(脾)는 식름지본(食廩之本)이요! 영지거야(榮之居也)”라고 했다. “비장이 음식물의 창고이면서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며,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근원이다”라는 뜻이다. ♦ 비기(脾氣)가 허약, 배속에 가스 비기(脾氣)가 허약하거나 냉하면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또 위(胃) 부위가 붓고, 트림을 많이 하며,…
<사진 : ‘하회마을의 추조’ (162X132㎝/수묵담채/2017) > 수묵화의 대가 남농(南農 허건)의 수제자인 林農 하철경은 작품에서 ‘청출어람(靑出於藍)’을 넘어 그 자신이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입증한다. 기(氣)가 왕성한 바위는 경쾌한 붓놀림으로 ‘기운생동(氣韻生動)’하게 하고, 숲은 담묵(淡墨)으로 찍어 농도가 다른 먹으로 농담으로 부드럽고 풍요롭게 묘사하였다. ♦…
♦ 콘라트 로렌츠의 ‘각인’ – 동물행동학으로 노벨상 수상 어릴 때의 경험이 ‘인식코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사례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콘라트 로렌츠’는 인공부화로 갓 태어난 새끼오리들이 처음 본 대상을 어미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한 거위새끼가 부화기…
『황제내경』에는 “양생의 이치를 터득한 사람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의 기운에 조화를 맞추고 음식에 절도가 있었으며… ” 라고 하였다. 우리가 마시는 차(茶)도 음식의 하나이다. ♦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는 커피가 아니라 녹차 중국인들은 녹차를 음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