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청년 창업자

『린스타트업』기법 적용한 정부자금지원

중기부는 민간이 발굴한 혁신형 재창업자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면서 『린스타트업』(LeanStartup)경영방식에 의한 최소기능제품(MVP)를 통하여 소비자반응조사 비용(1천만원)지원 후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화 지원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실제 고객 반응에 따라 제품을 빠르게 전환(Pivoting)시켜 실패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역 – 청년TLO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 TLO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는 대학이 보유한 실험실 기술이나 노하우를 민간 기업에 이전하기 위해 기술마케팅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학이 이미 보유…

한국 스타트업 해외 시장 실패 – 4C 오류

4C는 Culture (문화), Creation (창작), Contents (내용), Community (공동체) 등 C로 시작하는 네 개의 단어다.4C 오류는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에 기인한다. 같은 문화권에서도 개개인에게 주어진 환경과 경험이 다르다면, 같은 말을 한다고 해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하물며 역사와 문화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소통을 넘어 공감을 끌어내고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물리적인 현장도 중요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한 해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 라인업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혁신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1억원 지원

지원대상 선정은 성격 및 전문성 등을 감안하여 구분되며 4차 산업혁명 분야는국토부(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과기부(빅 데이터, 차세대통신 등),복지부(건강, 의료기기 등),산업부(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금융위(핀테크 등) 소관부처 및 10개 산하기관이다.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모델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며, 예비창업자와 전문가(멘토)를 1:1로 연계한 이후 창업상품권(바우처)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 창업 크라우드펀딩의 역사와 종류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미국은 기회의 땅이다. 미국시장진입은 성공의 발판이다. 아이디어만 확실하고 구체화를 위한 기술적 타당성만 있으면 성공이 보장 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스타트업은 아이디어 현실화를 위해서는 금형을 떠서 제품을 구동 시켜봐야 했다. 물론 그 비용은 자기부담이거나 빌린 돈이 대부분이었다. 위험부담이 그만큼 컸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하면 된다. 최소한의 제품을 보여주면서 크라우드펀딩으로 받은 돈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스타트업의 피 같은 시간과 비용이 절약 된다. 

‘포스트팁스’ 스타트업 – 최대 5억 추가지원

팁스를 졸업한 후 다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았다. 기술은 어느 정도 개발했지만, 제품ㆍ서비스를 대규모로 양산하고 사업화하는 단계에서 자금이 부족하거나 시행착오 끝에 좌절한다는 것이다.  이런 스타트업을 위하여 정부는 1개 기업에 최대 5억원을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창업 – 성공불조건으로 2천만원까지 지원

음식점업, 소매업, 서비스업 같은 과밀업종 대신에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틈새업종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으로, 올해 생활혁신 창업자 3천명을 선정하여, 성실실패시 융자금 상환이 면제되는 성공불 융자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YOLO의 해석차이로 보는 『글로컬리제이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은 현지 국가의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개발은 기본이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한다. 21세기 시장은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아니다. 더군다나 문화트렌드는 SNS를 타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진화 한다. 늘 깨어 있으면서 따라가지 않으면, 아차 하는 순간 뒤쳐진다.그렇다고 스타트업이 만능일수는 없다. 그래서 팀이 필요하다.

서양인 관점으로 본 크라우드 펀딩의 맥점

서양인들의 원근법이 내가 '본다'라는 의미에서 소실점을 나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라면, 한국인들에게는 책이 내게 '보인다'라는 책 중심의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관점에서 그림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역원근법’이라고 한다.이런 관점의 차이가 문화적 차이를 만들었다. 서구인들은 치열한 경쟁의식 속에 자기를 부각 시키려고 노력한다. 남의 눈에 뜨이지 않으면, 잊혀지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자기의 소실점 안에 있듯이 자기도 상대방의 소실점 안에 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이다. 상대방의 소실점에서 빠지면 무시당하게 되는데 이는 서구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