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0m 이상 빌딩은 초고층빌딩으로 분류 된다. CNN이 ‘고층 건물 및 도시 주거 위원회(CTBUH)’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에서 신축 된 초고층 건물의 수는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불황의 여파다. '마천루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초고층 빌딩이 올라서면 경기가 나빠진다는 말이다. 요즘 실리콘 밸리의 유수한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기회로 재택근무를 늘리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텍사스 주 오스틴(Austin)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롯데타워 신축 전후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보다 더 높은 마천루를 추진 중인 현대자동차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일이다.
김난도교수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고 있다. 12년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매년 출간하여 언택트, 뉴트로, 세포마켓, 필환경, 가심비, 편리미엄, 1코노미 등 트렌드 신조어를 발굴하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개설했다.
사진 속의 마스크는 흰색 플라스틱과 실리콘으로 만들었다. 이 마스크는 블루투스 기술로 착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다. 마스크는 착용자의 목소리를 일본어와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8개 국어로 번역하여 증폭 할 수 있다.
탐정 & 민간조사업법 제도화를 위해 1999년 16대 국회부터 20대국회까지 수많은 법제도화 공청회. 전문가간담회. 학술발표. 언론 홍보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호주공인탐정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유우종 중앙회장이 호서대 벤처대학원 평교원에서 2020년 1학기 FPI(민간조사최고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주임교수로 강의한다.
재인 정부 공약 중에 ‘공인탐정제’가 있으며 국회에는 ‘탐정법’이 계류 중이다. 이 법이 통과 될 경우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다. 퇴직 공무원, 퇴직 금융전문가, 청년구직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비전 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기술을 위한 기술’개발에 자원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특허를 위한 특허’, ‘실현 불가능한 보여 주기 식 아이디어’ 등이 대표적이다. 결국 현장경험 없는 스타트업과 정부자금지원을 결정하는 기술평가단의 책상머리 산학협력이 문제다. 아까운 인력과 자금 등 자원이 낭비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5년 6월까지의 고속도로 내 도로보수작업장 추돌사고는 368건으로 총12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이 대부분으로 나타났으며 졸음운전은 무의식 상태에서 충돌사고로서 도로 내 정지상태의 작업차량을 충돌하여 다른 충돌사고에 비해 건당 치사율이 높고 대형사고로 이어져 피해가 크다.
유우종 교수는 8월 24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간조사업법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민간조사중앙회가 지난 35년간 국내를 넘나들며 연구하고 대한민국 국회에서 약20년 간 학술 세미나. 전문가간담회. 공청회 등등 수없는 연구와 노력을 결집한 법제도와의 당위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도 투모로우 시티는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바이오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바이오창업 특화와 함께 국제공항, 항만 등과 가까워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환경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었고, 이미 조성된 3개의 건물을 활용하여, KT‧ SKT 등 5G, 자율주행 등 테스트베드를 제공 할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