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는 ‘개미와 베짱이’
사진은 픽사가 이솝 우화의 ‘개미와 베짱이’를 미국식으로 패러디하여 제작한 ‘벅스 라이프’ 포스터다. 일개미에 불과한 플릭이 개미 나라를 점령하고 착취하는 메뚜기 떼 두목 하퍼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사랑을 얻는다는 마카로니 웨스턴 스토리다.
사진은 픽사가 이솝 우화의 ‘개미와 베짱이’를 미국식으로 패러디하여 제작한 ‘벅스 라이프’ 포스터다. 일개미에 불과한 플릭이 개미 나라를 점령하고 착취하는 메뚜기 떼 두목 하퍼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사랑을 얻는다는 마카로니 웨스턴 스토리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안다. 내무반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국방부시계’는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온 나라가 추미애법무장관아들 황제휴가문제로 곤죽이 되어도 국정은 돌아가야 한다. 사안마다 입장 내기에 어정쩡한 청와대나 민주당과 다른 솔직 담백함으로 야당을 설득해 나가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스마일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 ?
아베 총리사임 발표 뒤 자민당 내각지지율이 치솟았던 이유는 변화를 촉구하는 여론이었다. 그러나 아베 정권의 통치철학을 승계한 스가 정부는 이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총재는 당선사에서 개혁을 언급했지만, 족탈불급이다. 16일 출범하는 신임 내각에 △아베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岸信夫) 의원이 방위상으로 또한 2인자인 관방장관에도 아베 총리의 최측근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이 내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에 TV 광고비 1억달러 투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가 중도 하차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거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한 반대 의견 중에는 차라리 그 돈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하라는 의견도 있다. 안동시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시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국 최초로 13일 밝혔다.
인구의 3.5%가 참여한 사회운동은 실패할 수 없다고 한다. 시위가 비폭력일 경우에는 성공 가능성이 2배는 더 높아진다. 연일 계속 되는 미국폭력시위가 민주당 바이든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시위대의 폭력과 약탈 장면에 TV시청자들이 우려하는 반면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트럼프대통령의 메시지가 회생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의 폭력성을 연일 부각시키며 11월 대선의 핵심 지지층인 백인 보수 유권자를 결집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JP모건은 “평화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면 5∼10%포인트 정도의 지지율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간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트럼프의 행동이 폭력 시위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사진은 시위대로 피해 입은 100년 된 카메라 판매점 주인이 자신의 파괴된 가게를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진 찍기를 거절하자 前 주인과 대화하는 장면이라며, CNN이 보도한 사진이다.
사진은 26일 CNN이 ‘북한 김여정의 정확한 역할에 대한 남한 고위 관리들의 판단이 일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 내용 중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부상하는 것을…
미국선거에서는 우리나라 부재자 투표와 비슷한 우편투표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문제는 유권자가 발송한 우편투표가 연방우체국에 의해 선거 당일 오후 5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만 한다는 것인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사진은 13일 CNN이 단독 보도한 밥 우드워드가 곧 출간할 트럼프 관련 책 Rage(분노)의 표지이다. 이 책에는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고받은 25장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우드워드는 1973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을 낙마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WP 부편집장이다.
대만해협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넘어 중국해안 봉쇄망을 위한 림펙 훈련이 미국의 주도도 17일부터 시작된다. 중국을 압박하는 이 훈련에 대응하여 중국은 대만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하이난섬 인근 둥사(東沙)군도 상륙훈련을 이달 안에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들은 거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면역이 된다"는 가짜뉴스를 SNS에 올렸다는 6일 CNN보도 장면이다. 같은 게시물에 대해 페이스북은 가짜라며 삭제하는 데 그친 반면, 트위터는 보다 강경하게 규제했다. 우선 게시물을 숨김 조치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고, 트럼프가 스스로 지을 때까지 트위터 사용을 할 수 없도록 계정폐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