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음모론’ 줄리아니는 변호사 면허 박탈, 트럼프는 ?
사진은 지난해 대선은 세기의 사기이자 범죄였다라고 연설하는 트럼프 전대통령의 최근 모습이다. 이 연설 불과 이틀 전인 24일, 뉴욕주 항소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패배를 뒤집기 위해 거짓 주장을 펼쳤다는 이유로 줄리아니 전 시장의 변호사 자격을 정지했다. 정치인의 억지주장에는 눈감지만, 법조인의 거짓선동에는 엄격한 미국법원판결이라 관심이 간다.
◆ 재산세는 내리지만, 종부세·양도소득세는 그대로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20일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재산세 감면기준 완화’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받았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는 ‘현상 유지’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