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거사 김병관의 “순수시대” ② – 설송스님과의 인연
원조 빨갱이 김병관이가 볼 때 지금 대한민국은 구제 불능이다.호랑이가 토끼를 잡아먹어야 호랑이도 살고 번식력이 강한 토끼도 사는 법인데 feed back 즉 되먹임이라는 우주질서를 외면하고 호랑이의 이빨을 빼는 세상 동반자살의 길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오랜만에 문을 닫고 잠을 청했다. 서늘함에 몇 번 잠을 설친 그제의 기억 때문이다. 더위 핑계로 잠시 게을렀던 마음을 다시 추스려야겠다.
그리고 세상사에 너무 깊숙히 빠져드는 똑똑한 사람이 아닌, 그냥 그저 무심한 진짜 바보가 되는 시간을 만들어봐야 하겠다.
♦ 인생 역전의 드라마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일요일 붉은 티셔츠로 우승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영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