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이도향촌

농어촌 체험 여행 마을 5선

전국을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1개소 씩 우수 농촌여행지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바다, 계곡,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농촌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마을로 선정하였다.

귀농귀촌 박람회

‘귀농귀촌의 꿈, 그 길을 묻고, 즐기고, 찾다!’라는 주제하에 ‘농업에 부는 4차 산업혁명 바람 ’, ‘농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귀농귀촌’, ‘농업으로 창업 꿈 꽃피운 청년 토크 콘서트’ 등 세 가지 부제로 토론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한방체험과 해양관광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경상남도는 앞으로 산청·함양·합천·거창을 중심으로 ‘한방 항노화 웰니스 관광’과 통영·거제·고성을 연계한 ‘해양 웰니스 관광’을 육성한다.관광객들은 산청의 ‘동의보감촌’, 함양의 ‘산삼휴양밸리’ 등을 중심으로 한방 족욕, 약초차 요법, 항노화 약선요리 등을 체험하고, 해양 자원을 중심으로 피부건강 프로그램,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다.

7천만 년간 서해를 지켜온 서해의 독도 ‘서격렬비도’

‘서해의 독도’라고도 불리는 서격렬비도는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는 23개의 영해기점 중 하나로, 중생대 백악기인 약 7천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생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섬이기도 하다. 동해의 독도가 460만 년 전, 남해의 제주도가 1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을 감안하면 서격렬비도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해를 지켜왔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공유경제’, ‘에어비앤비’(Airbnb)

‘공유경제’의 장점은 한정 된 자원을 ‘배분’함에 있어서 낭비요소를 없앤다. 낭비요소를 없애는 것은 또한 자원의 유동성을 높여 경제적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와 상통하다. 자원의 낭비와 그로 인한 환경문제가 제기되는 오늘 날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을 살려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