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팝으로 보는 세상』 – 내로남불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사랑과 기대가 클수록 마음의 상처는 깊은 법이다. 이럴 때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는 노래가 있다. 영국 출신 여성 록 싱어 Bonnie Tyler(보니 타일러)의 It's a heartache (상처 받은 마음)이다.
◆ 심플한 산법이 아쉽다. 호날두 먹튀로 시작한 지난 일주일은 삼 일이 멀다고 쏘아 댄 北미사일로 어수선한 가운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정점을 찍었다. 코스피도 2000을 지켜내지 못했다. 사안마다 어수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