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14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서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 16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년에만 ▲ 세계 1위 해상 풍력 개발 기업 덴마크 외르스테드(Orsted)와 약 1126억원 규모의 대만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 ▲ 벨기에 해저 준설 및 매립 전문기업 JDN과 600억원 수주 등의 실적 덕분이다.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 등 복합 위기 속에 삼성전자의 진짜실력이 6일 나왔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 한계를 극복한 '6세대(1xx단) 256Gb(기가비트) 3비트 V낸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PC SSD'를 양산해 글로벌 PC 업체에 공급했다.
모바일 간편결제가 기존의 결제수단을 대체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선택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입자 수 상위 6개 사업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이용경험자 1,2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현대자동차 최근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엔트리 SUV로 ‘베뉴VENUE)’를 이달 출시한다.이를 위해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제작 발표했다. 이번 영상의 콘셉트는『Urban Vibes(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으로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천대 공급 계약을 포함 싱가포르 택시 시장 진출 13년만에 누적 2만 6천여대의 택시를 판매하게 됐다.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2만여대의 택시 중 현대자동차가 56%인 1만1천여대를 차지하는 등 현대자동차는 싱가포르 택시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Sardegna)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n) 선수가 1위를,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엠디고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차량에 최적화된 탑승객 외상 분석 기술 개발, 고객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엠디고의 탑승자 외상 분석 시스템을 활용을 통하여 안전을 고려한 차량 설계, 최적의 안전시스템 레이아웃 구성 등 선제적인 예방 안전 기술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