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약국에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를 제한하는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작된다.
이어 지난주 법무부가 발표한 작년 7월부터 중국에서 온 신천지교인 42명의 명단과 관련하여 "▲ 그들(법무부 등 정부당국)이 연계를 과장하려는 것인지, ▲ 아니면 책임을 신천지에게 떠넘기려는 것인지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 지난 7월부터 우한에서 온 중국인과 한국 시민(여행)을 왜 다 확인하지 않았는지, ▲ 왜 신천지 42명만 명단을 내보냈는지 ▲ 법무부에 묻고 싶다"며 정황증거로써 제기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GTX A노선 공사는 2023년 개통하고, B노선 기본계획은 1월 착수했다. C노선 사업은 올해 11월 착수, 신안산선 공사는 2024년 개통하는 등 수도권 광역철도가 목표 기한 내 개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국내 경제가 더욱더 얼어붙어 가는 가운데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10명이다. 이중 6명이 대남병원에 입원했던 정신장애인들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정부의 총체적 방역 실패 책임을 특정 종교 단체 환자들에 전가하지 말고, 정부책임을 물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질하고, 중국발 입국금지, 마스크 수출 금지 등을 촉구하는 대정부 입장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부터 환자 격리, 출입국자 추적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 후 ‘경계’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대구ㆍ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하자 23일 ‘심각’으로 높이고 범정부적 총력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이유는 환자가 치료비 부담이 겁이나 진료를 안 받으며, 감염병 관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와 보호자는 오로지 치료하는 데만 집중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의 특성상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교회에서 쉽게 전염 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교회나 사찰 등 종교시설에 극장과 같은 기준의 환기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관세청이 밀반출 단속으로 압수한 마스크 중 몰수처분이 끝난 마스크 6,000장을 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18일 시중에 판매 중인 속눈썹펌제 17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소관부처 및 관련 기준·규격이 없는 속눈썹펌제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배기관을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확진자가 거주하던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당국이 아직까지 부정하고 있는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이 강력하게 의심 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