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회공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 ‘하이징스’ 대표 초청 토크 열어

영국 웨일즈 지방의 카디프에 위치한 극단 하이징스는 영국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이다. 하이징스 극단에는 다운증후군이나 자폐 등 학습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들은 극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역할을 맡는다. 하이징스 극단은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무대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편견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질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한다. 극단에서는 전문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함께 동등하게 일하며,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전문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이징스 극단은 현재 영국 웨일즈 지역에서 장애 배우들을 위한 다섯 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통해 적합한 배우들을 스크린과 무대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유엔봉사단, 명성교회 디아스포라 위문 봉사

(사)한국유엔봉사단 산하 ‘세종대왕 CEO SUMMIT’ 과정 총동문회장 안병정 등 동문회원들은 명성교회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선교 봉사단체 ’디아스포라‘를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하였다.명성교회 ‘디아스포라’에는 외국인 노동자 360명, 농아자 80명, 지체장애자 260명 등을 포함하여 모두 740명을 돌보고 있으며, 이 안에는 탈북자 40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유엔봉사단, 한파주의보 이기는 사랑의 봉사 활동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8일(토) 봉사단은 팀을 나누어 한 팀은 ‘엘리엘동산’에서 사랑의 김치와 과자 나눔 봉사를 하였다. 이와 동시에 다른 팀들은 경기도 광주경찰서(서장 : 권태민 총경)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 소재 향림재활원과 향림작업장, 한사랑 장애영아원 그리고 은혜동산 등에 수용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과자 나눔 봉사를 하였다.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이 28일(수)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250여 명의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법대학장 한희원 교수의 『제4차산업혁명의 궁극적 미래』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제4차 산업혁명의 핫 이슈인…

실패에서 배운다.

연금술, 천동설과 같이 당대의 ‘진리’였던 가짜과학이 후대 과학 발전에 밑거름이었다는 발상의 전환 ‘과학의 실패 특별전’(과천과학관 주관), 플라스틱에 시름하는 지구를 주제로 한 ‘Planet or Plastic’ 사진전(내셔널지오그래픽 주관), 손기정에 가려진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남승룡 동메달리스트 등 ‘1등에 가려진 주역전’과 같이 재미있으면서 의미 깊은 전시도 볼 수 있다.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의 명암

이런 행사를 보는 눈이 다 같이 고을 수는 없다. 특히 영세 골목상인들로서는 대형슈퍼체인점에 손님을 빼앗기고 있는 판에 직거래장터라는 명분으로 그나마 명절 대목을 빼앗기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행사도 그로 인해 소외감을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한국 스타트업 해외 시장 실패 – 4C 오류

4C는 Culture (문화), Creation (창작), Contents (내용), Community (공동체) 등 C로 시작하는 네 개의 단어다.4C 오류는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에 기인한다. 같은 문화권에서도 개개인에게 주어진 환경과 경험이 다르다면, 같은 말을 한다고 해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하물며 역사와 문화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소통을 넘어 공감을 끌어내고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물리적인 현장도 중요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한 해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 라인업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민 참여 프로젝트 연구자 모집

♦ 재활용 쓰레기, 미세먼지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안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주민들의 독창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국민해결 프로젝트 2018)’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민연구자…

개성공단 일상 전시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