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백세시대

황금손 배대열 – 해죽순보리국수이야기

해죽순과 꽁보리로 제조한 국수를 드신 분들께서 드디어 자신도 바나나를 발견했다고 기쁨에 넘쳐 카카오톡을 보내옵니다. “대항해시대”에는 선원들이 피로에 지친 기색을 보이면 일부러 보리를 먹였다는 기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리고 아픈「치주질환」, 한국인 10명 중 2명은 앓아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음식 섭취가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주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증가하고, 면역력도 떨어지므로 치주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노령화가 더 진행되면 오히려 치아상실률이 올라가서 치주질환 자체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사회경제적인 요소로 인해 치과 접근도가 떨어져서 통계적으로 유병률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