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푸드 ‘크릴오일’ – 잘 골라 먹는 법
♦ 남극바다 플랑크톤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 오메가3는 인체 필수 지방산이지만 몸속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이에 오메가3 영양제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다.…
♦ 남극바다 플랑크톤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 오메가3는 인체 필수 지방산이지만 몸속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이에 오메가3 영양제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다.…
커피가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윤서영 교수는 10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커피와 인지기능과 관련한 기존 논문을 메타분석으로 리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추간판변성증(일명 디스크내장증)에 근원세포 이식치료가 시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일본 토카이(東海)대학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재생의학센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요추추간판변성증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곧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백선피’는 간독성(간 손상을 초래하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병초’는 그레이아노톡신(Grayanotoxin)이라는 성분에 의해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초오’는 아코니틴(aconitine), 메스아코니틴(mesaconitine)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중독되면 두통, 현기증,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자리공’은 수용성 사포닌단백질(triterpene saponins)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설사, 구토, 빈맥(맥박의 횟수가 정상보다 많은 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던지 아토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표방하면서 판매되는 수소 함유 음료(일명 ‘수소수’) 광고 내용을 검증한 결과, 항산화 효과나 질병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수소수’ 제품을 대상으로 질병치료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13개 제품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업체 24곳을 적발했다.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26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4월 8일(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정에서 뇌졸중과 같은 급성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헬스케어 하우스가 소개됐다.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나 만성질환 환자가 대상이다. 이들의 경과를 상시 관찰하고, 수면이나 식사 상황 등을 파악해 건강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 일본 큐슈대학 연구진, 뇌경색ㆍ척수손상 환자 치료 가능성 제시 유전자를 주입해 뇌의 신경을 재생시키는 기법이 개발됐다. 줄기세포와 같은 특수세포를 사용하지 않고 뇌경색이나 척수손상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이 스마트워치는 진동법(oscillometric technique)을 이용해 사용자의 혈압을 측정한다. 진동법은 혈관에서 발생하는 박동의 크기로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진료실에서 쓰이는 자동 혈압계와 가정용 자동혈압계의 작동 원리이기도 하다.
<사진 : 일본 주택설비기업 릭실이 개발한 목욕전용 IoT(사물인터넷) 측정기> ♦ 열쇼크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방지 열쇼크는 따뜻한 방과 추운 방의 온도차로 혈압이 출렁이면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본에선 욕조에서…
실제 로봇이 노인의 재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은 임상시험에서도 확인됐다. 노인의 활동성과 이동성, 사회성이 증가해 병상에 누워있던 노인이 걷는가 하면 식사와 화장실을 혼자 가는 등 기본활동이 눈에 띠게 좋아졌다. 특히 대화가 늘어나는 등 정서적인 개선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차를 마시라고 제안하고, 보행기를 사용해 운동을 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광(光)면역요법(Near Infrared Photoimmunotherapy)으로 불리는 이 같은 치료의 원리는 간단하다. 암세포와 결합하기 쉽고, 빛을 끌어당기는 광민감제를 주입한 뒤 근적외선을 쪼이면 암세포만 골라 죽게 만드는 방식이다. 따라서 두경부암과 같이 접근이 어렵거나 전이성 위암ㆍ유방암 등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안되는 암에 유효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