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내고향 특산물

왕대나무 1천 그루에 만개한 대나무꽃 길조인가 흉조인가 ?

사진은 경남 창원에서 전주로 연결되는 2번 국도변 대나무 숲에서 왕대 1천 그루가 동시에 꽃을 피운 모습이다. 대나무 꽃은 60년에서 120년에 한 번 개화한다는 '신비의 꽃'이다. 작년 7월 전북 정읍시 북면 1번 국도변에서 100여 그루의 대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운지 꼭 1년 만에 그보다 10배나 더 큰 대나무 숲이 꽃으로 만개한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흉조로 본다. 대나무는 꽃을 피운 후 말라 죽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

온천수 – 의료적 기능 확대

온천수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온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해 규제에 가로막혀 온천요법을 치료에 활용하지 못한 의료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릴 전망이다.

디엠지 평화관광열차 시범운영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비무장지대(DMZ) 관광열차의 프로그램을 개선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열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범운영 기간(8. 14.~31.)을 거쳐 9월 1일(일)부터 정식 상품으로 판매된다.

우뭇가사리, 체지방 감소

우뭇가사리 추출물은 지방 분화와 관련된 주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고, 지방 합성 및 축적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도 억제하여 지방 합성과 축적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소재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임상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보였으며, 실험대상자가 우뭇가사리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체지방 개선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6월 1일부터 개방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6월 1일(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5월 20일(월)부터 받는다.

DMZ 체험길 명칭 – ‘평화의길’로 확정

정부는 그동안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8개의 후보명칭를 정해 걷기여행길 누리집 ‘두루누비’ 페이스북을 통해 ‘19년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길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홍보체험관, 제주 신화월드 복합리조트에 개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13일(화) 제주 서귀포시에 소재한 신화월드 복합리조트에 ‘한의약 홍보체험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한의약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한의약 홍보체험관(Korean Medicine Center)은,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 및 국제스포츠행사장 등에서 한방진료상담 및 체험, 한의약 정보제공 및 홍보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로를 공연관광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는 150여 개의 공연장이 모여 있는 서울 대학로를 한국 공연관광에 특화된  명소로 키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학로에서 공연단 거리행진, 길거리 공연, 공연 참가 배우들이 안내자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남한산성 매바위 전설

남한산성은 남한산(南漢山)과 청량산(淸凉山) 두 개의 산에 걸쳐 계곡을 감싸고 축성된 석성이다. 남한산이 522.1m로 최고봉이지만 남한산성의 주봉은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이다.   ♦ 영조 때 ‘서장대’에서 ‘수어장대’로   수어장대는 지휘와…

가을 농촌여행코스 5선

은빛 억새물결이 장관인 억새꽃밭, 가을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공원 트레킹, 드라마 촬영지 호숫가 산책 등 선선한 가을 날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코스와, 감 따기․벼베기․메뚜기잡기 체험, 수확한 유자로 유자청 만들기, 섬진강 자전거길 탐방 등 가을철 농촌의 즐길 거리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