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공연, 서평

감동의 무대 – 『마이 디너 위드 노엘라』

무대 배경인 스크린에는 노엘라의 시나리오로 제작 된 영화가 방영 된다. 시퀀스마다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 후 주제음악이 노엘라의 바이올린연주로 아름답게 울려 퍼져 관객의 감성을 울릴 때 화면은 모네, 샤갈, 고호 등의 명작들로 변신한다.여기에 문학이 더해져 공연의 품격을 높인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 속의 줄리앙의 스토리 후 노엘라가 ‘안개속의 라크르와 섬’을 연주 할 때 화면은 클로드 모네의 유화 ‘해돋이’로 채워지면서 자막이 흐른다.

스티브 바라캇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 아름답고 로맨틱한 가을 공연

이번 공연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퀘백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을 그리고 있는 샤토프롱트낙(Chateau Frontenac)의 첫 선을 보일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무한도전’ 삽입곡 Autumn in Quebec 그리고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ongyang을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연주하는 규모 있는 팝 클래식 무대가 마련된다.

와인전문레스토랑 『비노바인』 –

미세먼지를 끌어안은 고마운 장마는 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여름은 젊음과 낭만, 추억의 계절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한여름 밤의 꿈』이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여름밤에는 사람들이…

박선영, 8번째 유리공예전 – “아름다운 유리보석”,

박선영의 작품은 『글라스파크(Glass Park)』라는 브랜드로 세상에 나간다. 청와대, 진로하이트, 힐튼호텔, 샘표간장, 취영루, 아시아나CC, 블루헤런 CC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유명공예품 샵과 백화점, 골프장, 공항 면세점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5월 첫 주 문체부가 마련한 테마 가족나들이 정보

♦ 나들이하기 좋은 5월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공방과 공예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2018 공예주간(크래프트위크)’을 개최한다. 5월 1일(화)부터 7일(화)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와 진흥원갤러리(인사동 소재)를 중심으로 약 50개소에서…

소프라노 한경성 스토리

<사진 : kbs1 특별생방송 ‘가는 해 오는 해’ 신년 축하 연주 프로그램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는 소프라노 한경성>   ♦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로 무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