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제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예약 이벤트

대림오토바이 재피는 소비자가격 395만원에서 작년 기준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으면 실제로 소비자가 구입할 때 내는 금액이 165만원으로 줄어들어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금액적인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피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폐차하면 보조금이 20만원 추가로 더 지원돼 부담은 더욱 줄어들었다.

기아차, 감정반응 차량 세계최초 공개

R.E.A.D. 시스템은 대시보드에 위치한 얼굴 인식 센서가 운전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감정 정보를, 스티어링휠에 적용된 전극형 심전도 센서가 심장 박동수와 피부 전도율을 비롯한 생체 정보를 추출한다.

수소차 넥쏘, 미국 1호차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안전성, 그리고 긴 주행거리를 갖춘 넥쏘야말로 궁극의 친환경차라는 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국시장의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넥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C와 스마트폰을 TV속으로

사용자는 거실에 있는 TV에 별도의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방에 있는 PC와 접속해 TV화면으로 인터넷 검색·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Cloud Office)' 기능이 제공돼 TV를 통해 손쉽게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미국 CES 2019 출시 , 삼성전자 AI 제품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서울시내 첫 번째 수소전기버스 시범운행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지난 21일부터 서울시의 405번 버스노선에 내년 8월까지 시범 투입 중이다. 지난달 국내 최초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124번)에 투입된 후 두 번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버스를 비롯한 수소전기차는 무공해 차량일 뿐 아니라 전용 부품수가 많아 산업 및 고용 측면에서도 그 효용성이 크다”면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R&D)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세계 최초 지문인증 시스템, 중국에서 출시

현대자동차는 ‘셩다’에 세계 최초로 도어 개폐 및 시동이 모두 가능한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운전자의 지문 정보를 이용하는 지문인증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열쇠 없이도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문 인증 시 시트와 아웃사이드 미러가 운전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고객 맞춤형 기능을 구현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J4+’ 출시

♦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   삼성전자가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갤럭시 J4+’를 12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J4+’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용량 배터리, 우수한 카메라 기능 등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카드결제수수료 0% ‘제로페이’ 연내 시범실시

‘제로페이’는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VAN사와 카드사를 생략하여 0%대의 수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수수료율은 평균 0.3%로 책정했으며, 연매출액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은 0.3%, 12억 초과는 0.5%이며,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0.8~2.3%)과 비교시 평균 1.63%가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