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제

저축은행, 증권사에서 잠자는 7조5000억 – 주인찾아준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금융권과 증권사가 보유한 계좌(2억1724개) 중 1년 이상 거래한 적 없는 비활동성 계좌(1억1476개)는 절반이 넘는다.2016년 12월 은행 예금에 우선 도입한 ‘어카운트 인포(숨은 예금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말까지 2년 동안 약 650만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활동성 은행 계좌 속 잔액 867억원을 찾아갔다.금융위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8월부터는 제2금융권(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 10월부터는 증권사(22개사)에서도 고객들이 본인 예금 또는 투자자예탁금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쓰지 않는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한다.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런칭하였다.현대자동차(주)는 이 프로그램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란産 ‘초경질유’ 수입 규제 – 경기 악화 요인 추가

미국이 이란産 원유수출을 규제하는 목적은 중동에서 이란 영향력을 억제함과 동시에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다른 테러단체 지원에 대한 응징으로 실시했던 경제제재를 부활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앉히려는 트럼프 정부의 움직임 중 하나이다.트럼프 정부의 이런 전략은 '미국 우선주의'와 같은 맥락에서 테러에 드는 비용과 부담을 동맹들에 분담하는 것을 요구하는 명분이 내재되어 있다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 국내 첫 오픈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까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휴게소(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한국도로공사도 오는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언양휴게소(울산시 울주군 소재) ▲호남고속도로의 백양사휴게소(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성주휴게소(경상북도 성주군 소재)에 수소충전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중국 경기부양책 통했나? … 3월 제조업PMI 4개월만에 반등

31일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국국가통계국은 3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의 49.2에서 급등한 것이자, 시장전망치인 49.5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로써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4개월 만에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트럼프, “세계 시장은 취약하고 유가는 너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너무 높다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원유 공급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OPEC이 원유 공급을 늘리는 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세계 시장은 취약하고 유가는 너무 높아지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와 관련해 트위터를 남긴 건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시아나 항공 – 금융위기

아시아나의 회계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한정’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모기업인 금호산업도 ‘한정’ 의견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두 회사의 주식거래를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다. 26일(화)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후 주식거래는 재개될 예정이지만, 관리종목 지정에 따라 기관투자가들이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세계 5대 연기금 중, 국민연금만 정부관여

일본 GPIF, 캐나다 CPPIB, 미국 캘퍼스, 네덜란드 ABP 등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해당하는 의사결정기구의 독립성이 보장돼 있고 위원장도 기업·학계 출신 전문가들이 맡는다. 기금운용위원회가 보건복지부에 소속돼 있고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경우는 국민연금이 유일하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사업한다 !

창의적인 제품․서비스 발굴․지원으로 혁신적 메이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운동 확산 위해 혁신적 창작활동 등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다음달 1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6개 분야 349개 과제(기관)를 선정하여 총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창작활동과제 130개를 선정하여 과제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청소년, 성인 대상 160개 메이커 동아리를 발굴하여 동아리 당 350만원의 활동비용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30개 품목 –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장바구니30개 품목 구매비용이 평균 123,588원으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96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386원), SSM(121,982원), 백화점(136,019원) 순이었다. 골목상권의 대표인 전통시장 경쟁력이 대형마트보다 떨어지고 있는 현상이 주목된다.

1월 신설법인 9,944개로 역대 두 번째, 첫 번째는 언제 ?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9,944개이다. 역대 가장 많은 법인이 설립 된 때는 10,041건이었던 작년 1월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119개, 4.8%), 대전(40개, 19.0%), 인천(32개, 8.0%)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법인 설립이 늘어났으며, 수도권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6,000개(60.3%)로 전체 신설 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1.1%p 늘어났다.

미·중 무역 전쟁 사이에 낀 한국

미국의 지난해 무역 적자가 6210억 달러로 1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탄으로 중국과 무역전쟁을 주도했지만, 대중 무역 적자는 4192억 달러로 오히려 전년 대비 11.6% 더 늘어났다.당초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미·중 정상회담이 연기 된 것도 두 나라 간의 협상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주변정황이다.특히 여행, 지식재산권, 금융 등을 제외한 상품 수지 적자 8913억 달러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게 미·중 무역협상 관전 포인트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처럼 시진핑 주석과 아무런 합의를 하지 않고 걸어 나갈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세계경제에 미칠 여파는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한국 경제에는 치명적인 재앙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