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정보
노약자, 장애인 입원 않고 지역사회서 치료·복지서비스…’커뮤니티케어’ 추진
♦ 복지부, 7월까지 로드맵 마련 내년부터 사업추진 노인과 장애인 등이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와…
봄철 일교차 식중독 위험 높아져
♦ 100℃, 1시간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60℃이하에서 깨어나 증식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포자는 100℃, 1시간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60℃이하에서 깨어나 증식하며, 포자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독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자가…
소아당뇨병 치료비 100분의 1로 줄어든다…’연 7만8000원’으로
오는 7월부터 소아당뇨병 환자에게 큰 치료비 부담을 안기던 소모성 재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연평균 780만원에 달하던 소아당뇨병 환자의 치료비가 연 7만8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황금손 배대열의 콜레스테롤 이야기
<사진 : 해죽순은 미얀마 청정 갯벌에서 자라는 일종의 야자수다. 현지에서는 니파팜으로 불린다. 항산화 성분이 6년근 홍삼의 75배, 생마늘의 225배, 블루베리의 40배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새로운 ‘슈퍼푸드’다.> ♦…
황금손 배대열의 암(癌) 이야기
♦ 암(癌)이라는 글자를 파자하면 = 品 + 山 + 疒가 된다. 입 구(口) 세 개를 포개 놓았듯이 메 산(山) 만큼 많이 먹어서 병들어 기댈 역(疒)에 씌워진 형상이다. 많이…
전자담배 사용자 몸에서 발암물질 검출…과일향 전자담배 더 해로워
니코틴용액을 가열해 증기로 들이마시는 형태의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의 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특히 일부 발암물질은 과일향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에게 더 많이 검출됐다. 국제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6일(한국시간)자로 실린 미국 UC샌프란시스코 대학…
일교차 큰 봄 · 가을, 심장마비 위험 높아져
봄과 가을 등 일교차가 큰 계절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일교차가 5도 차이 날 때마다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5%씩 상승 미국 미시간 대학 의대 연구팀이…
개학시즌 어린이 교통사고, 횡단보도가 가장 위험지역 !
♦ 질병관리본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안내 ♦보행자 사고로 1일 157명 입원치료, 전체 교통사고의 15.4% 차지 14세 이하에서는 보행자 사고 비율 4%, 아침 9시 이전 등교시간에 많이…
평창동계올림픽, 한의약 한류로 세계인을 매료시키다!
<사진 :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한국 배구스타 김연경이 침술치료를 받는 모습 /보건복지부제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릉 미디어촌에서 운영된 한의진료센터의 한의진료서비스가 외국인들의…
의료 신기술, 원격진료 가능한 바이오패치 개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가 신체기능을 얼마나 회복하고 있는지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바이오 패치가 개발됐다. ♦ 퇴원환자, 바이오패치로 원격진료 2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미국 ‘샤일리 라이언…
의료 신기술, 시력검사로 심장질환 예측하는 기기 개발
복잡한 검사 없이 시력검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을 알 수 있게 된다. 최근 구글의 자회사 ‘베릴리’는 향후 5년이내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이 발병할 확률이 70%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