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정보

허리둘레 ? – 줄자가 배꼽 위를 지나가야

건강의 지표로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허리둘레를 재는 것이다. 이보다 정확한 방법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있지만 체중계에 올라가야 하고,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눠(㎏/m²) 분류표를 봐야하는 등 다소 복잡한 계산이 따른다.

질병관리본부 – “카톡 플러스 친구”

최근 “카톡 플러스 친구” 맺은 사람이 해외여행 중 원숭이에게 물리자 질병관리본분에 카톡으로 대처방법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전문적인 지식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었다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 1/3로 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된다.

「대상포진」질환 50대 여성이 가장 많아

무더위에 따른 체력 저하가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 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 된다. 2018년 ‘대상포진(B02)’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전체환자의 39%(28만명), 여성은 전체환자의 61%(44만명)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