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간식을 고를 때는 식약처가 인정한 품질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 품질인증 제품은 위해가능 영양성분(열량, 포화지방, 당류 성분)은 기준 이하이며, 필수영양소(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중 2개 이상이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의미한다.
서 교수팀은 인지기능인 정상인 65세 이상 남녀 1322명(남자 774명, 여자 548명)을 연구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우선 이들의 MRI 영상의 대뇌피질 두께를 측정하고, 심장대사의 위험요인과 대뇌피질 두께와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건강의 지표로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허리둘레를 재는 것이다. 이보다 정확한 방법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있지만 체중계에 올라가야 하고,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눠(㎏/m²) 분류표를 봐야하는 등 다소 복잡한 계산이 따른다.
심혈관질환이 우려되는 사람은 독감 시즌 전에 백신을 맞는 것이 사망위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동근 한의사 연구팀은 침치료를 받은 목통증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2년 내 경추수술률을 비교한 결과, 치료군 환자의 수술경험률이 60% 이상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카톡 플러스 친구” 맺은 사람이 해외여행 중 원숭이에게 물리자 질병관리본분에 카톡으로 대처방법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전문적인 지식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은 만지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계란을 만진 손은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는 국내에서 유방 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이하 BIA-ALCL) 환자가 보고되었다고 8월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대장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30~35℃에서는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백만 마리까지 증식하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폭염시기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도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무더위에 따른 체력 저하가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 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 된다. 2018년 ‘대상포진(B02)’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전체환자의 39%(28만명), 여성은 전체환자의 61%(44만명)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