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그널타임즈 독자가 제보한 간이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을 소개한다.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 간단해 응급 시에 유용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설상가상’이라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겨울에 찾아와 환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겨울이면 기승을 부리는 독감과 감기, 이에 따른 폐렴이 모두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에게 이들 원인균에 의한 질환의 원인과 감염증상, 그리고 치료법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이 사람과 사람 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위생당국이 15일 밝혔다. 마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기간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만치료제 ‘벨빅'(성분명 로카세린)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서한이 발표되면서 관련 업계가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체온과는 상관없이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칫솔질을 잘하는데 왜 치아건강은 엉망일까. 2018년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무려 2100만여 명. 심지어 하루에 칫솔질을 5회나 한다는 사람도 병원을 찾기도 한다. 이는 칫솔질 회수와 시간이 치아건강과 비례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가톨릭학교법인 산하 지원사업체인 미셸푸드와 함께 암 퇴원환자 대상 홈케어식 ‘닥터의 도시락’을 개발해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뉴스웍스>가 연세건우병원 수부상지 전담팀의 하승주 원장의 말을 인용하여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2일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에 정점을 이루고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명 중 1명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는 죽음이 임박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