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정보

연봉보다 마인드풀니스 강한 사람이 행복감 더 높다

♦ 日 연구진, 사회인 734명의 연봉·행복감·마인드풀니스 상관 관계 비교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심리용어로 ‘마음챙김’으로 번역된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긍정적이고,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내면을 채우는 행위다. 서구에선 마인드풀니스 명상 프래그램이나 호흡법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 온열질환 주의

지난 5년간 온열질환자는 총 6,500명 보고되었으며, 10명 중 4명(2,588명, 40%)은 낮시간대(12~17시) 논밭‧작업현장 등 실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폭염특보 시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 목, 어깨 질환 통증에 더 약해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UNLV) 연구진이 최근 터치 스크린식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생 등 412명(남 135명)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 증상에 대해 횡단조사를 벌인 결과, 참가자의 67.9%가 태블릿 사용 시 경추(목뼈) 84.6%, 어깨와 등 위쪽이 65.4%, 팔과 손 33.6%, 머리 15.0% 순으로 통증이 있다고 조사 되었다.흥미로운 것은 고령자보다는 젊은이에게서, 특히 여성의 비율이 2배나 많았다. 여성의 근골격계가 충격이나 나쁜 자세에 취약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본 등 14개국 여행자 – 뇌염예방접종필수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사람들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암물질 함유 고혈압약 제품명 공개

판매 중지 원인이 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되어 있으며, 일상 생활 중 공기, 물, 음식물을 접하는 경우에도 소량의 NDMA에 노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덥고 습한 여름철 – 감염병 주의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인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은 덥고 습한데 기인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