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건강정보

박할머니 동영상, 한국PR대상

지난 해 결핵 신규 환자 중 노인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2%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노인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박막례 할머니(72세)와 협업해 결핵검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많은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었고 그 영상이 “박막례 할머니, 미뤄오던 결핵검사 다녀오다!”라는 제목으로 출품되어 수상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미세먼지 차단 효과 없는 자외선차단제 등 27개 제품

미세먼지 실증점검 결과 위반 화장품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중 미세먼지 차단·세정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판매하는 자외선차단제, 보습제, 세정제 등 5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7개 제품이 미세먼지 차단·세정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건강식품 소비자선호도 변경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건강식품은 종합비타민 무기질제였다. 2015년의 경우 1000명당 89.6명이 이를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비타민C는 66.2명, 오메가3는 49.5명 순으로 소비됐다.

고령화, 협심증 증가 추세

인구 고령화로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협심증’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주로 걷거나 층계를 오르는 운동 시 나타나   협심증은 심장근육이 필요로 하는…

운전자 왼쪽 얼굴, 햇볕에 피부손상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의 얼굴 표면을 여러 부분으로 나눠 각 부위에 빛이 도달하는 양과 피부 광노화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빛 에너지가 오른쪽보다 왼쪽에 더 많이 도달했고, 윗부분보다 아랫부분의 영향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왼쪽 관자놀이와 눈 아래 부분이 가장 취약했다. 왼쪽 얼굴이 오른쪽에 비해 색소침착이나 주름이 더 많이 발생한 것이다.

독감백신, 정확하게 알고 접종 받아야

독감 백신은 6개월 미만 영아는 접종해서는 안 되며,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성인부터 접종할 수 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임산부 및 만성폐질환자 등은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독감 백신은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한 달 이상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 매년 1회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20대 ‘화병’ 증가추세, 원인은 ?

화병은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 울화병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질병이다. ‘참는 게 미덕’이라는 한국 특유의 문화 등에서 비롯된 일종의 증후군으로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화병의 영문명을 우리 발음대로 ‘Hwa-byung’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