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암치료 성적, 미국 최고 의료기관 수준 초월
리나라 위암수술 치료성적이 높은 임상실력과 건강진단을 통한 조기발견에 힘입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 송교영 교수(위장관외과)와 하버드대 멀른(John T. Mullen, 외과) 교수팀은 미국 전국데이터인 SEER 레지스트리와, 서울성모병원, 하버드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의 치료성적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